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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by 이정선 | Date 2019-05-20 17:14:08 hit 2,641

작품명 : [도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내용 :

[저   자] 기야마 리카

[출판사] 걷는나무

[책소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에는 여러 딸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네가 잘못했네”라던 엄마 목소리가 귀에 맴돌아 시도 때도 없이 가슴이 쿵쾅거린다는 ‘료코’,

언니 대신 자신에게만 이것저것 부탁하는 엄마에게 지쳐버린 ‘하나’,

엄마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 번도 칭찬받지 못한 ‘소라’ 등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다른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인이 되어 비로소 엄마에 대한 미움과 분노를 알아채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딸들에게 “엄마도 엄연한 타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살면서 만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엄마’라는 타인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미움과 분노를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엄마를 향한 미움과 분노를 받아들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자신을 낳고 길러준 엄마를 미워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자책감’이라는 새로운 감정이 슬며시 고개를 들기 때문이다.

- 출판사 리뷰 중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219728?scode=029

 

 

처음 책 제목을 보면서 제목만으로도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일으켰던 책입니다.

얼마전 '그동안 내가 엄마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 것 같다'며 울먹이던 한 내담자분을만나면서

이 책을 소개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다양한, 그러나 너무나도 익숙한 모녀관계를 보여주고, 그에 따른 감정코칭도 잊지 않은 책입니다.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은,

딸의 잘못만도, 엄마만의 잘못만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녀 모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어루만지는 시간들이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의, 감정의, 삶의 무게 중심을 엄마에게서 나 자신에게로 옮기는 과정을 가지며

원망, 비난, 자책, 후회보다

이전과는 다른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그러기 위해서 내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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